똥 싸면서 읽는 기독교 이야기

똥 싸면서 읽는 기독교 이야기


  • 출판사 아바서원
  • 저자 차성진, 이단비
  • 발행일 2020년 09월 18일
  • 크기 182*128*9mm
  • ISBN 9791190376228
  • Availability: In Stock

  • $9.38


 

출간 즉시 10,000명의 영혼을 ‘복음에 대해 배고프게 만든 새 가족 전도 분야 베스트 셀러

읽고 토의할 수 있는 [소그룹 나눔 질문각 부에 추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지금도 우리는 주변의 비신자들을 전도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하지만 아무리 선물을 주고 함께 식사하고 차를 마시며 친분을 쌓는다고 해도막상 복음을 전하고 교회로 인도하려고 하면 ‘갑분싸(갑자기 분위기 싸늘해지다)’를 경험할 수밖에 없다전도대상자가 기독교나 신앙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종교가 아니라인생의 의미 같은 철학적 질문에만 관심이 있다면 더더욱 그렇다이런 사람들은 어떤 방법으로 전도해야 할까?

전도지전도 책자전도행사와 간증 집회복음의 기초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성경적으로 바르게 교회를 소개하는 자료와 자리는 많다하지만 삶에서 별문제를 느끼지 못하고복음에 대한 목마름도 없고, ‘교회보다 세상이 훨씬 더 재미있고 즐겁다는 사람 앞에서 이 모든 것은 전혀 힘을 쓰지 못한다왜 그럴까복음을 받아들이기 위해 꼭 필요한, (복음에 대한목마른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다짜고짜 일방적으로 기독교와 교회를 설명하는 대신비신자의 곁에 앉아 그들의 삶을 함께 들여다본다재치있고 풍자적인 글과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림을 통해 이 책이 던지는 “정말 이대로 괜찮겠어요?”, “이게 인생의 전부라면뭔가 아쉽고 허무하지 않나요?”라는 질문은우리네 인생에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공백이 있음을 느끼게 하고 복음에 대해 들어보고 싶은 ‘목마른 마음을 갖게 한다. 

1부에서는 행복하기 원하지만 결코 행복해질 수 없는 우리네 인생의 모순을, 2부에서는 도덕과 윤리로 결코 해결할 수 없는 우리 내면의 죄를마지막 3부에서는 애써 외면하려 해도 결코 벗어날 수 없는 죽음의 문제를 함께 고민해보자고 독자를 초청한다. 

기독교에 대해 반감이 가득한 이들창조와 타락구속으로 요약되는 기독교의 교리를 허무맹랑하게 여기는 사람들그리고 교회에 대한 관심이 ‘1’도 없는 이들에게 이 책을 선물하라고등학생부터 군인직장인에 이르기까지 더불어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카툰을 통해복음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어느덧 기독교와 교회에 대한 거부감을 무장해제 하게 될 것이다

 

<똥기 시리즈 안내>

1똥 싸면서 읽는 기독교 이야기

2똥 싸면서 읽는 예수님 이야기

3똥 싸면서 읽는 우리들 이야기(근간 


목차

1 (소그룹 나눔 질문)

2 (소그룹 나눔 질문)

3 (소그룹 나눔 질문)

에필로그 


차성진

차성진 목사 전국 각지에서 온, 각양각색의 신분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군대. 사회의 축소판과 같은 그곳에서 군목으로 섬기던 중, 예수 그리스도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 SNS에 ‘개구지고 재미진’ 글과 그림을 연재한 것이 똥기 시리즈의 시작이 되었다. ‘똥 싸면서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쉽고 가벼운 내용과 형식에 사람들을 복음으로 인도하는 심오한 메시지를 얹은 뉴미디어 콘텐츠에 꽂혀 있다. 강의와 찬양 사역을 통해 여러 수련회의 인기 강사로도 섬기고 있다. 백석대학원에서 신학(M.Div.)을 공부했고 동 대학원에서 신약학(Ph.D.)을 이수 중이다.

이단비

나무늘보 봉숙이 캐릭터를 통해 신앙생활의 고민과 하나님의 사랑을 글과 그림으로 그려내는 일러스트 작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인스타그램 ‘sonmat.calli’와 페이스북 페이지 ‘손맛 나는 글씨’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그림 묵상을 나누고 있다. 《똥 싸면서 읽는 기독교 이야기》, 《똥 싸면서 읽는 예수님 이야기》(이상 아바서원)에 그림작가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