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비비어의 순종

존 비비어의 순종


  • 출판사 두란노
  • 원서명 Under Cover
  • 저자 존 비비어 / 윤종석 역자
  • 발행일 2020년 02월 12일
  • 크기 210*152*30mm
  • ISBN 9788953136632
  • Availability: In Stock

  • $21.25

스테디셀러 전면 개정증보판!

두란노 창립 40주년 기념 리커버판!

 

2002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뒤 20년 가까이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은 존 비비어의 순종이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책 전반에 걸쳐 군데군데 개정 및 증보되었으며, ‘공동체 소모임에서 함께 나눌 수 있는 질문 부분과 15()이 통째로 추가되었다. 성경 본문도 기존 개역한글판에서 개역개정판으로 바꾸었다. 이미 읽었으나 다시 한 번 이 메시지로 삶을 점검하고 싶은 이들, 공동체 안에서 함께 읽고 나누고 싶은 이들은 물론이고, 특별히 순종이라는 단어에 거부감부터 드는 이들, “너무 뻔한 말을 할 것 같아서 듣기 싫다, 가정, 교회, 직장, 나라의 리더들에게 받을 만큼 충분히 상처받았다는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순종은 과연 시대착오적인 발상일까?

 

성경이 말하는 순종을 둘러싼

교회와 세간의 날 선 오해와 진실을 밝히다

곤한 영혼에 참된 자유를 주는 하나님 나라의 질서!

 

다들 불안한 세상에서 자신을 안전하게 보호해 줄 피난처를 찾아 헤맨다. 존 비비어는 이 책에서 우리가 찾던 참된 보호와 공급하심의 열쇠를 소개한다. 바로 하나님의 질서 아래 사는 삶,  하나님의 권위 하나님이 위임하신 권위에 대한 순종이다. 이는 이 시대 기독교가 놓치고 있는 중요한 하나님의 뜻이기도 하다. 이 책은 우리 일상에 배어 있는 권위에 대한 불순종을 숨김없이 다룬다. “하나님께는 순종하지만 사람한테는 내가 수긍할 만해야 순종하겠다는 신자가 얼마나 많은가. 그러나 하나님께만 있는 권위에 하는 복종과 하나님이 위임하신 권위에 하는 복종은 나눌 수 없다. 모든 권위의 근원은 하나님이시다. 자유를 얻으려 권위에 반항하지만, 실상 권위를 무시할 때 우리는 자유를 잃고 만다. 저자는 자신의 넘어짐과 분투의 시간들을 공개하고 권위의 질서를 따르는 사람에게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보호하심과 공급하심을 보여 주면서, 마지못해 하는 게 아니라 즐거이 하는 참된 순종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목차

 

Part 1. 하나님의 날개 아래 거하는가

1. 고단한 인생길, ‘피할 곳이 있는가 : 나의 피난처, 나의 요새,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

2. 하나님의 질서 아래서만 안전하다 : 권위의 근원이신 하나님

Part 2. 순종함으로 자유하기

3. 순종 명령을 무시한 이 시대, 불법이 성하다 : ‘기쁘게 순종하는자녀를 찾으시는 하나님

4. 순종은 자유의지를 옭아매는 족쇄다? : 미혹의 대가大家, 사탄

5. 작은 순종, 죄의 법을 다스릴 강력한 병기가 되다 : 순종의 씨앗, 불순종의 씨앗

6. ‘내키는 것만따르는 것은 순종이 아니다 : 순도 100퍼센트의 순종

7. 불평과 저주의 쳇바퀴에서 그만 나오라 : 생명을 향해 열린 문, 순종

Part 3. 하나님의 질서에 뿌리내리기

8. 모든 지도자는 하나님이 정하셨다 :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

9. 가정과 사회, 정부 리더십, 어떻게 대할 것인가 : “왕을 공경하라

10. 교회 리더십, 어떻게 대할 것인가 : “배나 존경할 자

11. 순종 못 할 순간에도 복종하는 태도를 잃지 말라 : 순종하는 속마음, 복종하는 태도

12. 지도자의 마음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손을 의지하라 : 권위를 인정하고 복종하는 능력

13. ‘이런 사람에게도 순종해야 하나 : 판단하시는 분은 하나님

14. 지도자의 결점 앞에서 내 심령의 참모습이 드러나다 : 생명을 살리는 메시지

Part 4. 순종으로 깊어지는 믿음의 우물

15. 다툼과 분열이 설 땅을 잃다 : 공동체의 성숙

16. 순종의 현장은 내 일상이다 : 일상의 회복

17. 순종 훈련은 믿음 훈련이다 : 믿음의 성장

18. 하나님의 보호하심, 그 풍성함 아래서 : 순종의 참열매

하나님께 보호받고 공급받는 순종 공동체를 향하여

 

존 비비어

세계적인 기독 작가이자 복음주의 운동가인 존 비비어 목사는 세계 각지를 다니며, 하나님의 진리 안에서 자유를 누리며 순종과 사랑의 사람으로 오늘을 살아가도록 도전을 주는 사역자이다. 존 비비어 목사는 <순종>, <관계>, <존중>, <임재>, <구원>, <분별력>, <친밀감>, <회개>등을 쓴 기독 베스트셀러 작가로 한국내 목회연구기관의 조사에서 존 스토트, 유진 피터슨, 헨리 나우웬 등과 함께 한국 크리스천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외 국인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의 책은 전 세계 48개국에서 번역, 출간됐다. 비비어 목사는 뛰어난 방송 전도자이기도 하다. 1990년 설립한 ‘메신저 인터내셔 널’을 통해 매주 전 세계 216개국에 방송 TV 기독교 프로그램인 ‘메신저’를 내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