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켈러 당신을 위한 사사기

팀 켈러 당신을 위한 사사기


  • 출판사 두란노
  • 원서명 JUDGES FOR YOU
  • 저자 티모시 켈러 / 김주성 역자
  • 발행일 2014년 12월 15일
  • 크기 188*128*0mm
  • ISBN 9788953124325
  • Availability: In Stock

  • $18.75

사사기의 영웅은 단 한 분, 하나님이시다!
팀 켈러 목사와 함께 사사기를 펴라.

흠이 있는 백성을 위해서,
흠이 있는 백성을 통해서,
하나님이 역사하시다.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사사기 시대의 사람들은 여호와로부터 완전히 돌아서지도 않았고, 온전히 순종하지도 않았다. 그들은 진실로 반쪽짜리 제자들이이었다. 우리 시대의 특징은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와 같은 사사기 시대와 다를 바 없다.

우상을 정복하기보다, 그들 가운데 살기로 선택한 백성들
하나님의 백성이 가나안을 온전히 정복하지 못한 채, 그들과 뒤섞여 살고 있었다. 우상들 가운데 살았던 그 시대의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을 주님으로 바라볼지, 아니면 그 시대의 바알들을 따를지를 매일 선택해야 했다. 사사기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일을 기억하지 못한 사람들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며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고 순종하는 데 실패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래도 구원하시는 그분의 자비를 보라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사사기의 핵심은 자비로우시고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이 우리가 항상 반역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를 통해서 항상 끊임없이 일하신 놀라운 구원의 이야기다. 궁극적으로 사사기의 영웅은 단 한 분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구원 받을 자격도 없는 사람들을 구원하셨다. 사사기는 읽기 쉬운 책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지금 이 시대에 살고 있는 한, 사사기는 우리의 필독서이다.
사사기를 통해 우리에게 반쪽짜리 순종의 참담한 결과와 비참함을 똑똑히 알게 하며, 끊임없는 반역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참으시며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하게 되며, 내 마음대로의 신앙에서 벗어나게 자신을 돌아보게 할 것이다.



목차


Prologue
Part 1 절반의 순종이 빚은 결과
1 절반의 제자도로는 안 된다
2 우상 가운데 사는 삶, 여호와를 잊다
Part 2 우상숭배의 시대, 하나님이 세운 사사들
1 옷니엘과 에훗, 연약함을 사용하시다
2 드보라와 바락, 연합과 공존으로 통치하다
3 기드온,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다
4 기드온, 지속적인 재확인을 하다
5 기드온과 아들 아비멜렉, 예배 없는 평화를 추구하다
6 입다, 추방자가 사사 되다
7 삼손, 잉태되기도 전에 선택되다
8 삼손, 바람둥이가 되다
9 마지막 사사 삼손, 위대한 패배로 구원하다
Part 3 내 마음대로의 신앙에서 벗어나라
1 하나님을 작게 만들지 말라
2 가장 위대한 왕, 궁극적 사사를 바라보라
부록 1 ‘성전’(聖戰)의 쟁점
부록 2 생각해 보기 위한 질문들
부록 3 사사 시대 이스라엘 지도
부록 4 사사기 사이클 살펴보기
부록 5 용어해설 / 참고문헌



티모시 켈러


맨해튼을 비롯해, 미국 뉴욕 세 군데 지역에서 약 6천 명의 성도들이 예배드리는 리디머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의 설립 목사. 팀 켈러의 설교는 철저히 예수 복음 중심이며, 따뜻하면서도 예리한 지성으로 이 시대를 통찰력 있게 읽어 준다. 그래서 신실한 그리스도인뿐 아니라, 구도자와 회의론자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팀 켈러는 한 시대의 문화와 사상이 만들어지고 집약되는 ‘도시 지역’ 선교에 헌신했다. 실제로 지금까지 전 세계 100개 이상 도시에 430개 교회의 개척을 도왔다. 한편 〈뉴스위크〉에서 “21세기의 C. S. 루이스”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변증가로서도 영향력 있는 행보를 보인다.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태어나 자랐고, 버크넬대학교(Bucknell University), 고든콘웰신학교(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 웨스트민스터신학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수학했다. 대학 시절 IVF 활동을 통해 복음을 받아들였고, 신학교를 갓 졸업한 스물네 살의 나이에 버지니아 웨스트호프웰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했다. 1984년부터는 5년간 모교인 웨스트민스터신학교 강단에서 설교학을 가르치기도 했다. 저서로는 《팀 켈러의 복음과 삶 성경공부》, 《팀 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 《팀 켈러, 고통에 답하다》, 《팀 켈러의 답이 되는 기독교》, 《팀 켈러의 예수, 예수》, 《팀 켈러, 하나님을 말하다》,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팀 켈러의 묵상》, 《팀 켈러의 설교》,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팀 켈러의 센터처치》, 《팀 켈러의 기도》, 《팀 켈러의 일과 영성》, 《팀 켈러, 결혼을 말하다》,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팀 켈러의 정의란 무엇인가》, 《당신을 위한 로마서 1, 2》, 《당신을 위한 갈라디아서》, 《당신을 위한 사사기》(이상 두란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