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순종

치열한 순종


  • 출판사 두란노
  • 저자 김병삼
  • 발행일 2017년 12월 11일
  • 크기 210*140*0mm
  • ISBN 9788953130234
  • Availability: In Stock

  • $17.50

‘순종’은 우리의 선한 의지와 자유가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이끌리는 것입니다.


욕망에 먹이를 주지 말고, 성령에 이끌려 치열하게 순종하라

우리의 문제는 무엇일까? 우리는 나에게 순조로운 뜻이 있으면 하나님의 길이라고 생각하고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생각할 때 자연스럽게 원망이 나온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물으신다.
“너희 가운데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감사할 수 있느냐?”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아무 것도 없다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한다고 하면서도 실상은 욕망을 예배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려고 하지 않는다. 내가 정한 시간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욕망에 굴복하고 하나님을 버릴 때가 많다.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우리 가운데 복음을 들을 자는 아무도 없다. 고린도교회를 생각하면 교회가 무엇인지 알게 된다. 교회는 이미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의 공동체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백성으로 살아가기 위해 세상과 연결된 것들을 끊어버리고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을 공표하는 공동체이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지 못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모두를 부르셨지만 모두를 기뻐하지 않으시고 그들 중에 하나님께 순종하며 그 뜻대로 사는 사람들을 기뻐하신다.

고린도교회가 부끄럽고 더러운 문제들로 고민하며 교회의 본질을 찾아갔듯이, 오늘 우리도 ‘치열함’으로 고민하며 교회의 본질을 찾아가는 여정에 동참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그들의 문제가 오늘 우리의 문제이기에 고린도서 말씀이 작은 빛이 되어 우리의 걸음을 인도해 줄 것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치열한 순종의 흔적이 있습니까?

PART 1. 치열하게 회복하라
1. 교만한 지성보다 겸손한 마음을 - 사랑 없는 지식은 이렇습니다
2. 조금 더 포기하고 조금 더 나누십시오 - 헌신이란 이런 것입니다
3. 그래도 끝까지 가야 할 길 - 믿음이란 이런 것입니다
4. 절망을 넘어 순종으로 - 믿음의 역사는 이렇습니다

PART 2. 치열하게 바라보라
5. 스스로 판단하고 구별할 수 있는 성도 - 성숙함이란 이런 것입니다
6. 거치는 자가 되지 마십시오 - 은혜란 이런 것입니다
7. 욕망에 먹이를 주지 마십시오 - 덕을 세우는 일은 이런 것입니다
8. 성만찬을 회복하십시오 - 우리의 정체성은 이렇습니다

PART 3. 치열하게 사랑하라
9.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 받은 선물 - 성령의 은사란 이런 것입니다
10. 성령의 은사들을 주신 이유 - 정상적인 교회란 이런 것입니다
11.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 기도의 언어란 이런 것입니다
12. 예배할 때는 품위 있고 질서 있게 - 예배란 이런 것입니다

PART 4. 치열하게 순종하라
13. 내 안에 가장 귀한 것 주님을 앎이라 - 부활 신앙의 진실은 이렇습니다
14.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도 있습니다 - 헌금의 올바른 의미는 이렇습니다
15. 깨어 믿음에 굳게 서라 - 인생의 우선순위는 이렇습니다


김병삼

만나교회의 담임목사인 저자는 ()월드휴먼브리지 대표, 하늘다리호스피스 이사장 등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귀한 일꾼으로 쓰임받고 있다.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역사신학으로 신학석사(Th.M), 미국 개렛 신학대학원(Garrett-Evangelical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 신학석사(M.DIV), UTS(Unit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선교학박사(D.MISS)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치열한 도전》, 《치열한 순종》, 《치열한 복음》, 《액션 플랜》, 《기도의 불을 켜라》, 《누가 왕인가?, 《살아내는 약속》(이상 두란노), 《그래야 행복합니다》(샘솟는 기쁨)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