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분투다

믿음은 분투다


  • 출판사 규장
  • 저자 김선교
  • 발행일 2015년 12월 14일
  • 크기 219*150*0mm
  • ISBN 9788960974326
  • Availability: In Stock

  • $18.75

“믿음의 동지들, 지금 어디 있는가?” 결단하고 다짐해도 늘 넘어지는 당신에게!
내 믿음이 끝장난 그 자리, 주님이 주시는 진짜 믿음이 시작된다
믿음의 삶을 실제로 살고 싶은 이 시대 믿음의 동지를 부르는 외침
김용의(순회선교단), 유기성(선한목자교회) 추천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복음을 들었지만 삶의 변화가 없어서 고민인 분
● 믿음이 뭔지, 믿음으로 산다는 게 정확히 뭔지 모르겠는 분
● 내 연약함 때문에 주님 앞에 나가기가 망설여지는 분
● 모태신앙이지만 믿음의 길을 잃고 방황 중인 분
●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을 배우고 싶은 분


“믿음으로 산다는 게 대체 뭘까? 나는 정말 믿음으로 살고 있는가?” 이런 의문에서 시작된 이 책은 ‘청년 선교사의 치열한 믿음의 전투’에 대한 내용이다. 영향력 있는 선교사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가정과 교회의 사랑을 듬뿍 받다가 사춘기에 접어들어 세상과 신앙 사이에서 방황하다가 17세에 선교사로 헌신하여 10년 동안 온 삶으로 투쟁하며 체화해나간 참 믿음에 대한 간증이자 선언문이다.
저자는 아직도 ‘믿음’이라는 중대한 주제에 대해 확신이 없거나 실제적인 믿음의 체험과 삶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한 이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복음을 들었는데 왜 우리 삶은 변화되지 않는가?” “하나님의 말씀은 된다고 하는데 왜 우리는 그 삶을 살아낼 수 없을까?” 이에 대해 믿음이 추상적이지 않고 성령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어서 그냥 믿어지는 것이므로, 감정이 아닌 진리에 기반을 두어야 함을 강조한다. 또한 실재적인 복음을 실제로 누리기 위해서는 쓰러지고 넘어지는 연약한 나에게 집중할 것이 아니라, 믿음의 대상인 하나님을 바라봐야 함을 상기시킨다.
믿음은 관계로 발현되기에 ‘죄와 회개, 지체 사랑, 권위와 순종’ 등의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고, 구체적 삶의 현장들에서 어떻게 믿음을 쓰며 온전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낼 수 있는지 가르쳐준다. 당신은 이 책을 통해 온전한 믿음을 붙들지 못하게 만드는 방해물을 제거하며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패기를 갖고 담대히 승리하신 예수님을 따라 온전한 순종의 발걸음을 내딛게 될 것이다.



목차

추천사 / 프롤로그


PART 1 내 믿음 여행의 시작(The Pursuit of Faith)
01 나의 이야기
02 믿음 여행의 준비

PART 2 온전한 믿음을 찾는 여정(The Journey of Faith)
03 믿음에서 믿음으로
04 믿음에서 소망으로 _ 믿음과 율법
05 소망에서 사랑으로 _ 은혜를 알게 하는 소망
06 사랑에서 소망으로 _ 사랑을 알게 된 자들의 소망
07 소망에서 온전한 믿음으로 _ 간절한 자에게 주시는 선물
08 온전한 믿음으로 누리는 율법

PART 3 온전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The Life of Faith)
09 주님과의 교제의 자리 _ 기도
10 승리의 비결 _ 진리
11 경외함의 표식 _ 죄, 회개
12 관계의 훈련 1 _ 지체 사랑
13 관계의 훈련 2_ 권위와 순종
14 영향력의 도구 _ 말
15 성령과 부르심

에필로그


김선교

이 시대에 믿음으로 사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해보려 는 순전한 믿음의 사람. 그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롬 1:17)라는 말씀을 근거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간다. 쌀이 떨어져도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잠 30:8)라는 말씀을 붙들어 채우시는 하나님을 경험한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 5:17)라는 말씀 때문에 24시간 기도에 도전해보고, “사랑은 오래 참고…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전 13:4,7)라는 말씀을 배우기 위해 수십 킬로미터 인내의 행군을 해보는 등 다양한 시도들이 때로는 무모해 보이기도 하지만, 이 작은 몸부림이 다윗의 물맷돌이 되어 믿음으로 사는 것이 당연한 세상이 오기를 꿈꾼다. 아버지가 “선교하라”고 지어주신 이름대로 십 대에 선교사가 된 그는, “다음 세대에 의해 다음 세대를 세운다”라는 비전으로 세운 ‘다윗의 열쇠’(K.O.D. ministry) 대표로 섬기고 있으며, ‘고생질 프로젝트’를 통해 모인 청년들과 함께 공동체로 지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믿음은 분투다》(규장)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