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드리는 레위기 읽기

이 책은 예배가 약화되고 헌신이 사라져 가는 현 세태에서 레위기를 조명한다.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일은 신앙의 핵심이며 반드시 유지되고, 발전되며, 온전하게 드려져야 할 중요한 것이다. 예배가 없어지면 신앙도 없다. 하나님을 믿고 그 은혜를 신뢰하며 감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온전히 드리는 예배를 사모하고 그 은혜를 경험해야 한다. 레위기는 이렇게 신앙의 핵심인 예배와 헌신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렇기에 무겁고 어렵다. 하지만 김세권 목사는 이렇게 무겁고 어려운 레위기의 내용을 최대한 쉽고, 간결하며, 감각적으로 해석한다. 예배의 열정을 잃어가고 있지만 뜨거운 예배의 감동을 회복하고자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이 책이 너무나 필요하다!

목차

Ⅰ 골치 아픈 여정으로 들어서며

1. 예배를 세우기 위하여

2. 예배는 이렇게 드리는 거야

Ⅱ 골치아픈 여러 이야기(1-24장)

1. 제사와 성막(1-10장)

2. 정결법(11-15장)

3. 속죄(16-17장)

4. 거룩한 삶을 위한 가르침(18-20장)

5. 제사장의 거룩함(21-22장)

6. 절기와 성회(23:1-44)

7. 성소 이야기(24:1-9)

8. 하나님 이름을 저주하는 건 아주 아니야(24:10-22)

Ⅲ. 골치아프지 않은 결론, ‘복으로 나아가는 길’

1. 안식년과 희년(25:1-55)

2. 복과 저주(26:1-46)

3.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과 헌물(27:1-34)

김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