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여쁜 자야

나의 어여쁜 자야


  • 출판사 두란노
  • 저자 김지연
  • 발행일 2020년 06월 24일
  • 크기 210*145*15mm
  • ISBN 9788953137851
  • Availability: In Stock

  • $16.25

크리스천 양육자가 안심하고 읽을 수 있는 성교육 시리즈, 두 번째 아름다운 남녀 창조 

 

남녀의 차이를 잘 알고 하나님이 주신 성별에 감사하자

 

명실상부 성경적인 성가치관 대표 강사인 김지연 약사가 디지털 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 두 번째 책을 펴냈다. 교파와 진영을 초월하여 담임 목사님들이 예배 시간에 강단을 내어 주기까지 안심하고 신뢰하는 검증된 사역자인 저자는 2,500개가 넘는 주요 교회와 기관에서 성경적인 성가치관을 교육해오고 있다.

출간 직후 한국 교회에 큰 반향을 일으킨 디지털 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 1, 너는 내 것이라가 성경적 성교육을 위한 준비와 미디어와 음란물에 관해 다루었다면, 2권은 아름다운 남녀 창조 편이다. 차세대에게 하나님이 만드신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을 알려 주고, 타고난 성별에 감사하며, 남녀가 기능적 질서를 잘 발휘하도록 좋은 가이드를 해준다.

또한 남녀 성별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는 차세대들을 교육함에 있어서 크리스천 양육자들이 알아야 할 배경 지식들을 성경적인 근거와 객관적인 자료로 공급해 주고 있다.

세상에서 흔히 행해지고 있는 성교육에서는 남성과 여성의 수많은 다른 점을 종합적으로 다루지 않고 외부 생식기 차이점 위주로 교육하고 끝내거나 혹은 남녀의 차이를 아예 부인하다시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성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성별 교체(트랜스젠더리즘)를 쉽게 받아들이거나 성별 혼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크리스천 성교육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또 타고난 성별이 중요한 게 아니라 자신이 원하고 느끼는 성별, 즉 성별 정체성이 더 중요하다는 교육까지 받은 청소년의 경우 하나님의 말씀 자체를 부인하기도 하여 많은 기독교 양육자들의 우려와 원성을 사기도 한다.

디지털 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는 말씀에 근거한 참된 성경적 성교육으로 세상의 거짓된 메시지를 분별하고 성경적 관점과 가치관을 세우는 데 최우선하는 자료를 만들어 달라는 수많은 기독교 학부모들의 꾸준한 요구를 받아온 저자가 집필하게 된 책이다. 2 아름다운 남녀 창조 편은 세상의 왜곡된 교육과 반성경적인 성문화로 인해 시선을 돌려 버린 자녀들이 다시 하나님께로 향하도록 이끌어 준다. 또한 성경적 가치관을 지지하는 수많은 보편타당한 통계들이 함께 제시되어, 읽는 동안 지루함이 없게 해 준다. 믿음의 부모, 주일학교 교사, 목회자 등 크리스천 양육자들이 세상의 급진적 조류에 떠밀려 가는 것이 아니라 복음으로 역류할 힘을 탑재한 차세대를 키워 내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장 남자와 여자를 만드신 하나님의 솜씨

하나님의 창조 질서는 의심할 것 없이 아름답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은 셀 수 없이 많다

돕는 배필이라는 단어 때문에 상처받기 있기, 없기?


2장 타고난 성별마저 혼란을 주는 성교육 현실

타고난 성별을 의심하게 하는 교육이 번지고 있다

트랜스젠더리즘이 성교육 안으로 들어오다

타고난 성별을 바꾸는 마술은 없음을 교육하라

성별이 수십 가지라고 한들 나와는 상관없다?!

차세대를 파괴하는 거짓 메시지를 경계하라

 

에필로그

주석


김지연

교회와 학교를 중심으로 기독교 성가치관 교육을 10년 가까이 해오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했고 백석대학교 기독교상담학 박사 과정 중에 있다. 영남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기독교 성가치관 강사 양성 과정인 에이랩(ALAF) 아카데미 선임 연구원으로 섬기고 있다. 디지털 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인 《너는 내 것이라》와 《나의 어여쁜 자야》를 집필하였고 2020년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