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에서 왕으로

목동에서 왕으로


  • 출판사 두란노
  • 저자 김형준
  • 발행일 2016년 10월 24일
  • 크기 220*150*0mm
  • ISBN 9788953126725
  • Availability: In Stock

  • $18.75

“오늘 내 인생의 들판에 주님이 찾아오셨다!”

다윗의 인생을 끈질기게 추적하신 하나님이
오늘 나의 인생을 목동에서 왕으로 빚어 가신다.


하나님은 들풀 같은 인생을 길들여 하나님 나라의 리더로 세우십니다.
밟고 밟아도 죽지 않는 우리의 죄성을 하나님을 향한 영적 거듭남의 기회로 바꾸십시오.
비천한 목동의 삶이 하나님 나라를 다스릴 왕 같은 제사장의 삶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목동에서 왕으로 쓰임 받았던 다윗의 삶과 믿음을 배우라!’
다윗은 성경에서 가장 많은 지면을 할애할 정도로 그 인생이 하나님께 쓰임을 받았다. 비천한 목동에서 한 나라의 왕이 되기까지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다윗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한 인생을 어떻게 들어서 사용하시는지를 엿볼 수 있다. 현실이라는 막막한 벽 앞에 때로는 이유를 알지 못할 고난과 어려움에 처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이 내 인생을 놓지 않고 계시며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 나라의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사용하실 것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 책은 김형준 목사가 2014년 동안교회 특별새벽기도회 때 새벽이슬을 맞으며 전했던 말씀을 엮은 것이다. 상담가로도 잘 알려진 저자의 글을 읽다보면 성경 속 인물이 겪은 삶의 이야기들이 마치 오늘날 우리의 모습과 같아 적잖은 위로와 감동을 맛보게 된다. 이 책 역시 전작에서 다뤘던 여호수아와 느헤미야처럼 다윗이라는 한 인물이 겪는 여러 상황들과 인물들과의 갈등 속에서 오늘날 우리가 고민하고 부딪히고 있는 현실의 난제들을 풀어갈 실마리를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다윗을 들어 쓰신 하나님께서 오늘날 우리의 삶을 이끌어가고 계심을 발견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목차

저자 서문

1부 하나님이 비추시는 곳이 내 인생의 무대다

1 왜 다윗인가?
2 하나님이 크게 보이면 문제가 작게 보인다
3 요나단과의 만남을 통해 길을 열어 가시는 하나님
4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삶
5 언약한 대로 이루시는 하나님

2부 어둠이 짙을수록 여명은 찬란하다
6 체험 후 다윗의 변화
7 믿음이 연약해질 때
8 기회인가? 유혹인가?
9 돌이킴과 깨우침을 위한 만남
10 승리 후의 영적 관리
11 인생의 벼랑 끝에서 다시 하나님을 찾는 다윗

3부 기다림은 뛰쳐나가기 위한 출발선이다
12 고통과 슬픔을 지혜롭게 이기는 사람
13 기다림의 시간
14 인생의 예루살렘을 점령하라
15 예루살렘에 있어야 할 여호와의 궤
16 간구와 응답과 반응

4부 인생이 흔들릴 때 믿음은 더 깊이 박힌다
17 다윗의 축복 관리
18 하나님의 언약에서 멀어질 때
19 회복의 길과 돌아가는 길
20 하나님의 징계와 죄의 심판
21 다시 인생의 광야에서

5부 붙들고 사는 인생보다 붙들려 사는 인생이 아름답다
22 회복을 위한 다윗의 태도
23 왕의 귀환
24 공동체의 위기가 닥쳐왔을 때
25 다윗의 인생 고백
26 마지막까지 괴롭히는 교만


김형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과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Th.M., 목회상담)을 졸업했고, 미국 맥코믹신학교에서 목회상담으로 목회학 박사학위(D.Min.)를,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목회상담으로 신학 박사학위(Th.D.)를 받았다. 미국 시카고대학병원 임상목회(CPE) 과정을 수료했으며, 시카고 베다니장로교회 담임목사(PCUSA), 마산 창신대학교 교목실장과 유아교육과 교수, 지구촌교회 수석 부목사 및 글로벌 상담소 소장, 크리스찬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전임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전세계에 흩어진 청년 유학생들을 위한 코스타(KOSTA) 국제본부 이사장으로, 동안복지재단 이사장으로 한국 교회의 건강한 내일을 위해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삶의 의미를 회복하는 신앙》, 《거룩을 위한 오늘의 기도》, 《목동에서 왕으로》, 《삶의 지경을 넓히는 11가지 기도 습관》, 《괜찮아, 다시 시작해》(이상 두란노) 등이 있고, 역서로는 《상실과 슬픔의 치유》(상담과치유), 《용서하기로 선택하기》(공역, 북이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