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적으로 제자훈련하는 교회

의도적으로 제자훈련하는 교회


  • 출판사 국제제자훈련원
  • 원서명 International Disciple-Making Church
  • 저자 에드먼드 챈 / 박주성 역자
  • 발행일 2017년 05월 31일
  • 크기 225*150*0mm
  • ISBN 9788957317273
  • Availability: In Stock

  • $18.75

제자훈련의 불모지 싱가포르에서, 30년 동안
‘의도적 제자훈련 사역’으로 교회를 부흥시키고
리더십의 세대 계승까지 이루어낸 제자훈련 멘토의 핵심 노하우


제자훈련에 우연은 없다 :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로 그 제자’는 이렇게 탄생한다


에드먼드 챈은 제자훈련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싱가포르에서 30년 이상 오직 제자훈련 하나만으로 “제자를 세우는 제자”를 배출해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제자훈련 네트워크를 통합한 <의도적 제자훈련 교회>(IDMC, Intentional Disciple-Making Church) 콘퍼런스를 통해 35개국, 400여 개의 교회, 5천여 명 이상의 지도자와 함께 비전과 노하우를 공유해왔다. 이 책에서 말하는 “의도적으로 제자훈련하는 교회”란 (단지 교회뿐만 아니라) 세상을 변화시키라는 하나님의 관심사(의도)를 받아들인 교회를 말한다. 주님이 주신 대위임령에 순종하여 제자 삼는 사역의 방향을 깊이 있는 변화(Transformation)에 두는 교회다. 사람들의 핵심 필요를 보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성경적 전략을 이해하며, 최종 열매를 확인하고, 그 사명을 완수하는 데 필요한 것을 분별할 줄 아는 교회다.
피상적이고 평범한 수준을 벗어나 하나님의 의도를 자기 것으로 받아들인 사람을 이 책에서는 ‘바로 그 제자’(a certain kind)라고 부른다. 제자훈련은 바로 이런 사람을 세우는 것이다. 저자는 단지 한 명의 회심자를 얻는 것을 넘어 한 명의 제자를 세우고, 한 명의 제자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제자를 세우는 제자’를 통해 주님의 목적과 의도에 순종하려는 리더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목차

추천의 글

추천 서문: 로버트 콜먼
초판 서문: 제임스 휴스턴
글을 들어가며

1부/ 제자로 산다는 것
2부/ 결정적 필요를 발견하라
3부/ 성경적 전략을 이해하라
4부/ 최종 결과물을 정하라
5부/ 사명을 완수하라

글을 나가며
감사의 글

부록1. 대위임령에 순종하는 삶
부록2. 내면에서 시작되는 제자도
부록3. 목회자와 당회의 리더십 공명

참고문헌


에드먼드 챈

제자훈련 분야에서 가장 설득력 있는 설교자 중 한 명이며, 복잡한 이야기를 간단명료하게 전달하는 은사가 있다. 25년간 언약복음자유교회(CEFC, Covenant Evangelical Free Church)에서 담임목사로 섬긴 저자는 2012년 1월, 의도적인 리더십 계승을 실천해, 20년 이상 멘토링하며 제자훈련을 해왔던 토니 여(Tony Yeo) 목사와 탄 케이 키옹(Tan Kay Kiong) 목사에게 교회를 이양했다. 교회 리더십의 요청에 따라 계속하여 ‘리더십 멘토’라는 직책으로 섬기면서, 싱가포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여러 분야의 지도자, 즉 담임목사, 신학 교수, 선교 단체 설립자와 비즈니스 리더, 교단 지도자, 감독 등을 멘토링하는 일을 감당하고 있다. 그동안 저술한 책으로는 《끝까지 세우라: 제자훈련하는 교회를 향하여》(Built to Last: Towards a Disciple-making Church), 《하나님을 향해 자라다》(Growing Deep in God), 《멘토링 패러다임》(Mentoring Paradigms), 《뿌리와 날개》(Roots and Wings), 《믿음 안에서 깊이 자라다》(Growing Deep in Faith), 《내면의 삶을 경작하라》(Cultivating Your Inner Life) 등이 있다. 몇몇 기독교 기관의 자문 위원회에서 섬기고 있으며, <의도적 제자훈련 교회 세계연합>(Global Alliance of Intentional Disciple- making Churches) 설립자이기도 하다. 저자의 통찰력 있는 강의와 설교는 전 세계에서 큰 환영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