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은혜의 힘

일상 은혜의 힘


  • 출판사 두란노
  • 저자 진재혁
  • 발행일 2017년 12월 18일
  • 크기 210*140*0mm
  • ISBN 9788953130388
  • Availability: In Stock

  • $15.00

은혜는 시작이자 끝이다

“날마다 겸손하게 은혜 앞으로 나아가는 길”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았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은 하나요 삶의 방향도 하나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은혜로 사는 것이다. 즉 기독교에서 은혜는 시작이자 끝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당신의 아들의 목숨을 대가로 지불하신 값비싼 은혜를 삶에서 얼마나 맛보며 은혜의 능력을 발휘하며 살고 있는가. 고난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일상에서 은혜를 잊지 않고 은혜의 능력을 발휘하며 사는 방법이 무엇인가.

은혜는 영성의 샘물이다

은혜로 충만한 사람은 늘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간다
평범하고 소박한 일상에서 영성을 적용하는데 탁월한 저자가 은혜의 본질과 은혜로 충만한 삶이 무엇인지 들려준다. 내가 얼마나 은혜에 빚진 자인가를 날마다 깨닫도록 돕는 이 책은 은혜의 강력한 힘과 말씀을 근거로 한 은혜의 속성과 구원, 겸손, 고난, 용서, 회복 등 영성과 은혜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은혜와 함께 따라오는 단어는 감사다. 값없이 주어진 은혜, 그 은혜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기에 ‘은혜=감사’일 수밖에 없다. 은혜란 곧 감사의 근원이다. 나를 나 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 삶의 과정을 함께하시며 모든 것을 가능케 하신 하나님의 은혜는 감사의 뿌리가 된다. 또 교만함은 은혜를 잊게 만든다. 우리는 교만하기 위해 특별한 훈련을 받거나 노력할 필요가 없다. 가만히 있어도 너무 쉽고 자연스럽게 삶 가운데 모락모락 피어난다. 교만은 마치 잡초처럼 잘라내면 또 자라고 그 뿌리를 뽑기가 힘들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들에게 은혜를 베푸실 수 없다.

일상에서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는 더할 나위 없이 풍성하다. 하나님이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은혜로 돕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면 두려울 것이 없다. 근심하고 불안해할 것도 없다. 특별한 은혜가 아닌 일상에서 나를 준비시키시는 그 은혜를 기억하며 나아갈 때 우리 삶은 늘 청신호다.

은혜의 전신갑주를 입고 은혜를 흘려보내는 통로가 되라!
날마다 영성이 샘솟게 하고 겸손하게 은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이 책은 은혜의 사람이 되기 위해 은혜의 전신갑주를 입고 은혜로 충만한 눈, 코, 입, 은혜로 뜨거운 심장, 은혜로운 얼굴이 무엇인지 들려 준다. 나부터 은혜의 전령사가 되어 은혜의 물을 낮은 곳으로 흘려보내는 삶을 살게 해 준다. 은혜가 무엇인지 막연하게 알고 있어 은혜의 참맛을 누리지 못하는 성도를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도록 이끌 뿐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갓 태어난 초신자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물이 될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_일상에서 은혜를 맛보라


Part 1. In the Grace of God 하나님이 곧 은혜이시다
01. 은혜는 시작이자 끝이다
02. 은혜는 감사의 뿌리다

Part 2. By the Grace of God 물 댄 동산 같은 은혜의 삶
03. 구원의 은혜_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선물
04. 용서의 은혜_은혜 받은 자의 특권
05. 회복의 은혜_은혜만이 회복을 일으킨다

Part 3. The Power of Grace 은혜의 능력으로 살다
06. 은혜는 겸손 가운데 빛을 발한다
07. 언어는 은혜의 창이다
08. 은혜는 항상 흐르는 물이다
09. 가정은 은혜의 샘물이다

Part 4. The Fullness of Grace 매일 은혜로 충만하다
10. 고난의 은혜_약할 때 은혜가 능력이 된다
11. 부르심의 은혜_은혜는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다
12. 일상의 은혜_매일 나아가면 도우심을 얻는다

에필로그_은혜를 관통하는 삶


진재혁

미국 뉴비전교회를 담임하다가 2011년부터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에 이어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자는 아프리카 케냐의 선 교사로 헌신하여 제3세계 리더들을 세우고 그들과 사역하기도 했다. 미국과 한국을 비롯. 다문화를 이해하는 진재혁 목사는 글로 벌 시대에 어울리는 식견과 안목을 가진 목회자다. 저자는 풍부한 목회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지구촌교회를 안정적으로 이끌 고 있다. 크리스천이라고 하면서 세상 사람과 구별되지 않고 세상의 가치관을 따르며 사는 경우가 많다. 리얼(진짜) 크리스천이 되면 애지 중지하던 것의 순위가 바뀐다. 전에는 그렇게 가고 싶고. 그렇게 보고 싶고. 그렇게 재미있고 행복했던 것들이 이제 별 볼일 없어 진다. 삶의 가치 기준이 크게 뒤바뀌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세상의 패턴을 따르지 않는 리얼 크리스천이 누구이며. 그들은 어떤 마 음과 가치관을 갖고 있으며. 주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살 때 누리는 복이 무엇인지 말씀을 중심으로 들려준다. 저자는 미국 버지니아주립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트리니티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M. Div.)를. 풀러신학교에서 선교학 석사 학위(Th. M.)와 리더십으로 철학 박사 학위(Ph. D.)를 그리고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D. Min.)를 받았다. 저서로 《언어의 영성》(두란노). 《부모의 리더십이 자녀의 미래를 결정한다》(생명의말씀사). 《아름다운 동역》(규장). 《기 적을 살다》 (요단).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하나님》(21세기북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