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다운 제자 교회다운 교회
제자다운 제자 교회다운 교회
- 출판사 생명의말씀사
- 저자 이경준
- 발행일 2016년 12월 16일
- 크기 211*140*22mm
- ISBN 9788904165711
- Availability: In Stock
- $16.25
“기독교의 영성은 세 가지 영역에서 나타난다. 건강한 나, 가정, 직업 그리고 그 중심에는 건강한 교회가 자리 잡고 있다. 본서에서 저자는 건강한 자아상을 가지고 어떻게 제자답게 살아갈 수 있는지를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건강한 가정과 직업 이야기들은 저자가 오랜 기간 경험한 자기고백적인 생활의 지혜들이며 조언들이다.”
기독교의 영성과 헌신은 결코 어렵거나 거창하지 않다!
“진정한 기독교의 영성은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평범한 일상의 삶이다.”
“진정한 제자는 삶으로 드러난다.”
〈제자다운 제자, 교회다운 교회〉가 드문 세상에서 제자다운 삶이란 과연 무엇일까?
오늘날 제자다운 제자, 교회다운 교회를 보기 힘들다. 왜 일까? 한국교회가 외형은 커졌지만 존경받는 인물은 드물다. 오히려 사회로부터 지탄받는 기독교인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본서에서 저자는 그 이유를 제자훈련을 단순히 성경공부와 동일시하는 한국교회 제자훈련의 맹점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저자는 진정한 기독교의 영성은 무언가 거창해 보이는 일이나 말에 있지 않고, 나를 둘러싼 가정과 직장 등 평범한 일상의 삶에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건강한 나 자신과 가정과 직업에서의 삶 그 중심에는 건강한 교회가 자리잡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제자훈련은 단순한 성경 공부가 아니며, 평범한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는 삶을 훈련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 이 책의 특징
-제자훈련을 성경공부와 동일시하는 한국교회 제자훈련의 약점과 한계를 진단하고 바른 방향을 제시한다.
-거의 40년간 일관되게 제자훈련사역에 매진해 온 저자의 깊이 있는 통찰을 읽을 수 있다.
-본서는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마치 긴 여행 마음 편한 길벗처럼, 인생이라는 여정을 함께 걸어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던져주는 자기고백적인 따뜻한 조언들을 담고 있다.
▣ 이 책의 독자
-‘진정한 제자와 교회’가 드문 세상에서 참된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고 싶은 분들.
-그저 형식적으로 교회 다니는 모습이 아닌 일상의 삶 속에서 진정한 제자로 살고 싶은 모든 그리스도인.
-건강한 나, 가정, 직장 그리고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기를 원하는 그리스도인.
-일상의 삶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을 훈련하는 교회 교역자나 구역리더.
들어가는 글_ 진짜, 제자입니까
1부_ 교회다운 교회 : 건강한 교회, 어떻게 세워갈 것인가
2부_ 나다운 나 : 건강한 나,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
3부_ 가정다운 가정 : 건전한 가정, 어떻게 이루어갈까
4부_ 직장다운 직장 : 우리의 직장, 어떻게 일상적인 선교지로 만들까
나가는 글
마음 편한 길벗, 동반자 | 짐이 가벼울수록 배가되는 즐거움 | 돌아갈 집이 있는 여행
이경준
다운교회 담임목사. 현재 이랜드재단과 이랜드복지재단 그리고 아시안미션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그는 서울공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을 수료했으며, 개혁신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한국네비게이토출판사 대표로 11년간을 섬겼다. 그는 기독교의 영성과 헌신은 결코 어렵거나 거창하지 않으며, 진정한 제자는 삶으로 드러나야 한다고 힘주어 강조한다.
그는 어린 시절 믿지 않는 가정에서 태어나 그저 착하게 살면 된다는 신조를 가지고 자랐으며, 기독교인에 대한 몇 가지 좋지 않은 기억 때문에 기독교와는 담을 쌓고 지냈다. 대학 1학년 때 전도를 통해 복음을 들었고, 1년여 씨름 끝에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그 후로 20여 년간 줄기차게 제자훈련에 매진하면서 네비게이토선교회 출판부에서 제자훈련의 기초가 되는 각종 제자훈련교재들과 『훈련으로 되는 제자』, 『당신도 영적 지도자가 될 수 있다』, 『제자 삼는 사역의 기술』 등의 제자훈련 주요 단행본들을 번역출판했다. 1994년, 제자훈련을 하면서 느낀 한계들을 교회 안에서 극복하겠다는 생각으로 다운교회를 개척했다. 그는 제자훈련이란 하나님께서 만드신 본래의 모습을 회복하는 것이라 정의하고, 창세기 1장 27-28절의 말씀을 기초로 건강한 자아상, 건전한 가정관, 건실한 직업관을 가진 사람을 세우는 제자훈련을 교회 안에서 실현하고 있다. 2009년 다운교회는 가정교회로의 혁신적인 전환을 이루었다.